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 원인, 치료법)

안녕하세요 늘이랑입니다 :)

오늘은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후유증 증상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주변에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많이 악화되시는 분들이 많죠.

현재 미국의 연구 결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중 3명 중 한명이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호흡곤란, 기침, 가슴 통증, 복부 통증, 우울감, 사고력 저하, 만성피로, 피로감, 생리주기불규칙 등이 있는데요.

만성피로는 대표적인 후유증 증상으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했음해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거나 컨디션이 급속하게 저하되는 증상인데요.

대부분은 일상적으로 겪는 피로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은 코로나로 인해 호흡기가 감염되면서 호흡기의 진액이 말라버리게 되면서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없게 되자 호흡기능이 떨어져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감과 무기력감, 마른기침, 식욕 저하 등과 같은 증상과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 완치자 중 10분의 1이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우울해지고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어 사람들 만나는 것을 기피하기도 한다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격한 운동을 하면 체내의 수분을 말려 탈진 상태가 올 수 있으니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을 하며 기분을 리프레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의 몸속에서는 면역력을 재생시키기 위해 몸이 살짝 뜨거워지는데요.

그러한 증상들로 열로 인해 체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심한 무기력과 피로감, 체력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땐 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숨어있는 열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는데요.

한의원에서는 자소엽, 방풍, 승마를 통해 치료한다고 합니다.

인지장애는 완치자중 20%가 넘게 겪는다고 합니다.

갑자기 머릿속에서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 단어 등이 기억이 나지 않게 되고 생각이 멈춰버리게 되는데요.

이는 코로나로 인해 뇌속으로 바이러스나 독성 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뇌혈관 장벽이 손상되어 발생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중 하나인 미각과 후각의 상실은 완치 판정을 받고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상실되지는 않지만 코로나가 걸리기 전의 미각과 후각 상태로 돌아오지 않아 식욕 저하나 우울감을 많이 느끼신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후유증이죠.

기침과 가래는 코로나가 걸리게 되면서 폐와 호흡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완치가 되었음에도 평소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좀처럼 쉽게 나아지지 않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때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거나 맥문동이나 오미자와 같은 차 종류를 지속적으로 마셔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알쓸신잡 늘이랑